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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티슈시키 안 만났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원망스럽고 또 원망스럽고
환승연애. 거짓말. 지긋지긋..
나한테만 왜 그런 거냐
나한테도 울면서 미안하다고 그랬으면
이렇게까지 마음 다칠 일도 없었지
또 병신같이 몇 달을 울고 나 혼자 속상하고 속앓이 하다 헤어졌겠지
그동안 다 알고도 눈감아 주고 만난
내 속은 어땠을까..
참 잔인하고 이기적인 새끼
터트릴 거였음 내가 니 파일 다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했었겠지..
그 아줌마가 부르는 한 마디에 쪼르르
달려가서 울고 미안하다. 또 울고
나한테도 그러지 그랬니..
병신같이 또 넘어갔을 텐데..
가사도우미로 부려먹었다 어쩠다
기가 막혀서 아직도 쉽게 잠을 잘 수가 없네
개막장의 끝은 지금 고소고발.
법원 아주
끝이 지저분하네
아오
변호사비. 속기사비. 아오
속기파일한다 녹음파일 듣는 것도
가해더라
아오.. 이것도 진짜 너무 괴롭더라
나는 왜 이렇게 을의 연애를 한 거냐
너무 병신 같아서 진짜.
니 덕분에 고소하는 과정을 이렇게
배우게 되네
사회생활을 배운다 내가..
정신과도 꾸준히 매주 다니고
아주 수면제 없음 자기도 힘들고
진짜.. 한순간 나락이네.
회사사람들하고 놀러 간 게
보험언니네 회사랑
놀러 가고
너네 본가 간다는 게 부평이니
아주 쌍으로 사람 엿먹이는 재주도 있고
병신같이 그동안 상담하면서 사랑만으로
사는 거 아니다 그렇게 얘기해 놓고
나는 오빠 단칸방에서 살아도 좋겠다는 소박한
꿈을 꿨었네
나는 너랑 같이 사는게 꿈이었는데
너랑 같이 가게하고 너 기다리고
너랑 놀러가고 너랑 통화하고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들을 너랑 하고 싶었던거였는데 너가 다 박살냈다
작년 4월에 나는 너랑 함께 하고 싶은 꿈을 니가
또 매년 4월9일 카톡이별통보로
또 깨버린거..
아주.. 네 잘못은 인정 안 하고 네가 먼저
고소한 거 보면
지금까지 네가 해오던 환승연애 하고
양다리.문어다리로 만나다 들키고
양다리 걸려서 지랄하면 싸울 때마다
고소하면서 이렇게 멘탈바닥까지 치고
여자들 한테 이런식으로 했겠지.
바로 고소 들어온 거 보니
한두 번 건 게 아닌 거 같은데..
헤어지고 바로 변호사 알아보고 그러는 거 보니
대단하다 진짜..
아주.. 언제 끝나냐 이 싸움의 끝은
진짜..
너 다칠까봐 고르고 고르다 낸 순한버전
속기파일.사실 다른거 내도 나도 쪽팔리..
하..진짜..
100프로 까기 싫다
삼년만나 통화.문자.카톡
보는것도 힘들더라..
너무 힘드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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