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맛집 부평루

 

사장님과 전날 과음으로
해장하러 종로 5가 왔음
저번에는 내가 가고 싶은 광장시장 가고
오늘은 사장님 최애 맛집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싸고 양 많고
나는 백종원 홍콩반점이 맛있다고 했는데
저번에 비 오질라게 맞고
걷게 한 게 미안해서 방문함

찍먹 부먹 싸울 필요 없음
아오 찹쌀 탕수육만 먹는데
이 부평루 탕수육 맛있음

고추기름 많지 않은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
속이 쏴악 풀림
양도 다른 집 곱빼기
대박 만족스러움
16000원

반응형

매워서 콧물 훌쩍거리는데
내가 또 운다고 생각했나 봄
밥 먹을 때는 밥만 먹자하는데
소올직히 나 안 울었는데
나는 괜찮은데
주변 사람들이 안절부절못하는
웃픈 상황.


한밤중 드라이브도 신나게
이별노래 크게 틀어서 달리고
두 번의 드라이브 아주 기분 팍팍 풀린다

SMALL

차 끌고 나와서 신나게 신나게
기분 전환시켜주심
무슨 차들이 벤츠부터 ..
다 연비3이냐
나 잘못본건가..
답답하면 강벽북로 올림픽대로
새벽에 차 없을때 달리니 좋긴하구나
속이 다 뻥 뚫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