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때는 ..역시 마사지가 최고지

몸도 쑤시고 건식 90분 받고 오는 중
아주 몸이 안 좋아서 그런가
많이 뭉치고
살살 만져도 아프다고 자지러지는 중
역시 흉쇄유돌근 승모근
능형근 대흉근 소흉근
요방형근 햄스트링 다 문제 생겨서..
목은 더 짧아지고
어깨도 라운드 숄더 돼가는 중인데
아주 요 부분을 건들기만 해도 죽어 나가네
나 마사지받는 소리에 즐거워하는 건 기분 탓인가..
소맥마시고 쭉 뻗음
역시 누가 타 주느냐가 젤~~
같은 소맥인데 내 비율을 잘 아네..

사자마자 신고 나간 스타킹
승무원들이 신는다며..
안 뚫린다면서 압박스타킹 이태리제..
일회용인가 봄
홈쇼핑서 겁나 많이 샀는데..눈물길..
또르르.
하..ㅂㄷㅂㄷ 빼빼로데이
내 마음속 구멍도 남
에효.. 내 팔자야..
다신 잘해주나 봐라..
결심함..
멀 먹는지.머 하는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나 봄..
정신무장 단단히 하고..
역시..다시봐도 잘해준 내가 병신같다.
또 옘병.염장지르네..

수원시청 엔젤리너스에서 혼자 흡입 중
같이 가신 분은 저 짝에서 대화중..
1일1식이라
그딴거 안하는 나는 배고픈데..
샌드위치먹는다고
나는 따로 처묵처묵중.
맛있네 1일1식이고 머고
삼시세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