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20의 법칙 '4번황제'와 '16번탑'

'4황제'와 '16탑'

'안정'과 '쇄신 '4번황제'는 왕좌에 앉아 한 나라의 주인을 알 수 있다.  그 모습은 늠름해 보이고, 풍격도 느껴진다.  지금까지 많은 싸움을 거쳐 많은 경험과 실력을 익혀 왔을 것이다.  또, 이대로 만족할 일이 없는 야심도 있다.  왕좌에 그려진 양은 12 ​​별자리 중에서도  양자리를 나타내고 투쟁심, 야심, 리더십을 나타낸다.  '황제'의 의지에 따라 안정감마저 느끼게 한다.
남성성과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권력을 나타내고 걸치고 있는 갑옷은 싸움을 이겨낸 증거이다.

16번 탑카드는 나의 서투른 카드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미지를 보면 아무래도 파괴라든지 실패하는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지지만, 그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꿔 보면, 파괴하는 것으로 새로운 것이 태어난다던가, 굳어진 개념이나 상식을 뒤집는 계기가 찾아온다. 천둥 번개의 이미지에서 어쩌면 사물을 타개할 것 같은 놀라운 번쩍임을 손에 넣을지도 모른다.
또한 천둥번개가 쳐서 사람과 왕관이 떨어지는 모습이 파괴나 충격적인 일을 암시한다. 하지만 이런 충격으로 새로운 가치관이 생기고 마음이 후련해 지기도 한다. 「4황제」도 「16번 탑」 카드도 둘 다 힘을 의미하는 카드이다, 「황제」가 만들어낸 것을 「지켜 가는」카드.  '탑'은 만든 것을 일단 부수고 파괴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