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20의 법칙 '5번 교황'와 '15번 악마'

'5 번교황'과 '15 악마'

'이성'과 '욕망' '5번 교황'카드는 기독교에서 아버지와 자녀와 정령을 나타내는 3중 십자가를 손에 들고 있다.  「교황」카드는 사람들에게 도덕을 가르치고, 질서를 일깨워주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고 7많은 사람들로부터도 존경을 받아, 그들에게 사회의 룰이나 모랄을 가르치며, 모두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다. 황제가 사회적 지도자라면 교황은 마음의 지도자이다.규칙을 지키는 것으로 집단의 질서가 유지된다. 평화가 찾아오는 상태를 나타내는 카드로 평온한 정신 세계를 의미한다.  

15번 악마카드는, 악마의 옆에 알몸의 남녀가 쇠사슬에 연결되고 있다.쇠사슬이 느슨한데도 도망치려는 기샥이 보이지 않는다.이것은, 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아담과 이브를 그린 것이다.  쾌락에 빠져 빠져나갈 수 없게 된 상황이나 자신의 마음에  악마의 속삭임에 의해 판단을 잘못해 버린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남녀는 욕망에 충실함을 나타내고  자제심을 잃고 주위로 흘러 버린 상황을 나타낸다.  '5번교황카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 '15번악마'는 하나님을 뒤집는 것으로, ''는 이성과 모랄이 중첩된다. 이 카드는 쾌락에 빠지는 마음을 의미하고 '악마'는 본능이나 유혹에 지고 타락의 길로 향한다라고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