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진짜..마가 꼈네 가리비

아주 올해는
이 가리비로 맘 많이 상하네
하나의 인연은 이걸로 정리했고
그동안 잘 버틴거지..

진짜 빡신데..꾹 참고 버티다
이 가리비로 터진거지..
8개월 진짜 꾹 잘참았다..

다른 하나는
븅신같이 또 바리바리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내가 또 븅신같아서
정리했다
두번 다시는 가리비 주문 안할듯..


곽티슈시키
니 본가는 잠실이 아니라 부평인가보다
거짓말도 참 잘하고
소시오패스자식
죄책감이라곤 하나도 없네
본가갔다온다고 부안갔다오고
본가간다고 부평서 연천갔다왔니..
소름끼치는 자식.
회사사람들하고 원주간다고



내가 멀 가지고 있을 줄 알고

사람은 보험을 잘 들어놔야지
내가 니 주변 연락처 잘 저장해놨다
니 주변인들도 알아야지
도덕적으로 결함없는 척
위선떠는 가증스런 니 모습

우리언니 만나서 얘기하겠다고..
내가 니 부모 만나서
니 이러고 다니는거 알려서
본가들어가는게 더 빠르겠다
아니지 니 파일 부장처제한테 보내는게
더 빠를듯

어휴 삼키로 시켜서 다 먹지도 못하고.
진짜 내가 또 븅신같아서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