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오릉안가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서오릉피자

사장님이 사다 주신 서오릉피자
서오릉 내가 아주 좋아하는 곳이지
센스갑이지!!!
내가 서오릉 좋아하는 거 다들 알고 있지.
서오릉에 피자집 있는 거 첨 알았네

머리 복잡할 때 답답할 때 걷고 싶을 때
서오릉 걷다 오면 좀 풀린다
왔다 갔다 하면서 욕도 좀 하고..ㅂㄷㅂㄷ
서오릉 다녀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 기도 빼곤 다 들어주시는 듯 ㅂㄷㅂㄷ
언젠가 들어 주겠지 하고
속으로 곱씹고 온다 ㅂㄷㅂㄷ



선릉서 걷는 느낌과 많이  다르다
일단 사람들이 많아서
등산 온 느낌
시간대 잘 맞음
등산복 한 무더기 사람들과
다 같이 전진.

원피스에 굽차림인 나와 같이 걷는다..

서오릉피자 이름부터 아주아주
반갑네**

빵 끝까지
치즈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잘 먹음
소스도 많이 왔는데
피자 본연의 맛을 더 중요시해서
안 찍어 먹음

요런 센스쟁이!!!
오늘도 감사한 하루
잘 먹었습니다!!!